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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은 지난 21일 '2021년 트랙터 대리점 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대리점 총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영상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총회는 트랙터 사업본부장의 인사말과 2020년 사업실적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사업부 정책 방향과 비전을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들이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후 트랙터 영업소장들의 목표달성 결의로 마무리됐다. 2020년 우수 사업실적 대리점으로는 서산태안대리점 조병운 대표와 창녕남지대리점 정성규 대표가 상을 수상하
공무원이 만약 명절 때에 5백만원 상당의 의류와 상품권 2백만원을 받았다면 당연히 이는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에 해당된다. 한 지자체장은 이 때문에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적도 있다. 최근엔 아나운서 출신 인기방송인 장성규의 케이스가 화제가 됐다. 상금으로 받은 5백만원 중 일부를 방송 제작진에게 나눠줬는데, 이 역시 청탁금지법에 어긋나는 행위 아니냐는 구설에 휘말린 것. 그래서 공무원이나 언론인에게 주는 선물은 청탁금지법 저촉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명절 선물도 사정은 마찬가지. 법에서 정한 한도액을 초과할 경우엔
이번 설 명절에 보낼 수 있는 농축수산 선물가액이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정부는 19일 오전 열린 제3차 국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이번 청탁금지법 시행령 한시 개정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누적됨에 따라 범정부적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부득이하게 취해진 조치다.농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은 공직자등이 ‘원활한 직무수행 또는 사교·의례’ 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의 허
영국, 유럽연합, 일본 등 주요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국제사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최적의 자연친화적 해법으로 ‘숲과 나무’를 꼽고 있다. 유엔은 비용 대비 효과성이 높고, 빠르면서도 부작용 없는 기후문제 해결수단으로 산림을 주목했다. 2020년 다보스 포럼에서 제안된 ‘1조 그루 나무심기’는 현재 세계 각국의 주요 의제로 확산되는 추세다.지난해 우리 정부도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12월 7일 '관계부처 합동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등에 따라 가격이 계란 등 일부 축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제2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의결을 거쳐 확정된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살처분 등으로 계란 공급은 평년 대비 11.0% 수준 감소하였고, 코로나 19 이후 가정용 및 제과·제빵용 계란 수요가 늘었다. 이로 인해 1월 19일 특란 10개당 소비자가격은 2177원으로 평년 대비 22.4%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닭고기와 오리고기는 냉동재고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식품 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농식품부는 올해 식품 분야 연구개발사업 규모를 작년 172억원에서 2021년 313억원으로 작년 대비 약 82% 증액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미래 식품산업 대비를 위해 2025년까지 5년간 유망식품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식품산업의 근간이 되는 가공기술과 식품 포장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추진한다.■ 미래 유망식품 개발 미래 식량·환경 문제 및 새로운 방식의 건강관리 트렌드 대응을 위해 ▲대체식품, ▲맞춤형 식품, ▲포스트바이
작년 한해 유례없는 긴 장마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어업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는 청년 농부들이 있다.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들도 그 중 일부다.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한농대 졸업생들의 성공사례를 책자로 제작하여 22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한농대는 2008년부터 해마다 졸업생들의 성공사례를 담은 <상상, 그 이상의 꿈이 이루어진다>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에는 식량, 특용, 버섯, 채소, 과수, 화훼, 산림조경, 축산, 수산양식 등 9개 분야의 청년 농어업인 20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오후 14시 46분경 강원 횡성군 공근면 공근리 산 79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 지상인력 총 62명(산불특수진화대 24, 공무원 24, 소방 14)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현장상황은 바람 북 0.5m/s, 기온 5.2도로써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 중이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가용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일몰 전 진화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최근 국제적으로 국가와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Environment, Society, Governance)가 강조되는 추세다.기획재정부(장관 홍남기)는 19일 우리나라가 국제 신용평가사 Moody’s(무디스)로부터 ‘ESG 신용영향 점수(CIS)’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무디스는 1월 18일(뉴욕시간) 따라 전세계 144개국에 대한 'ESG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무디스는 이 보고서에서 각 국의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및 국가신용등급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IV, V)>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IV, V)는 인동과(인동덩굴, 괴불나무 등 18분류군), 장미과(마가목, 아구장나무 등 37분류군), 노린재나무과(검은재나무 등 4분류군) 총 59개 분류군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이에 따라 기존 아구장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휴양림을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운영 및 관리와 산림휴양정보 및 편의 제공 물론 국립자연휴양림의 이용고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권역 5개소 휴양림과 충청도 권역 5개소 휴양림에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권역별 모집인원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 권역 : 유명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 이하 공사)는 지역특색을 반영한 해양치유자원 활용 극대화를 위해 1월 21일부터 2월 19일까지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의 건축설계 제안을 공모한다.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은 울진군의 대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건강관리 및 휴양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거점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양치유센터는 울진군 평해읍 일원에 총사업비 340억원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는 울진군으로부터 2017년 염지하수 부존성 용역조사를 의뢰받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021년 국유 임산물(수액) 양여 채취지의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하여 1월 18일부터 2월 25일까지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 채취 시 수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생적으로 채취될 수 있도록 채취승인내역 준수여부, 채취용 호스(주선·지선)의 설치 및 관리 상태, 수액채취 후 사후관리 등을 매년 점검하고 있다.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관할(경북, 경남 일부)지역 53개 마을에 33만ℓ 상당의 고로쇠 수액 양여를 통해 5억 7천9백만 원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9일 11시 47분경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 일원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초대형 진화헬기 1대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2대를 신속하게 투입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증평군 도안면 도당리 내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산림과 연접되어 있어 확산 시 산불발생 우려가 커,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를 투입 산불사전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앞으로도 산불연접지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진화기관간 공조체계를 가동해 산불진화 자원을 조기 투입해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8일 광주전남지역본부 3층에서 ‘2020년 산림조합 종합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산림조합금융, 조합원운영 등 각 업무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 임직원 및 임업인을 시상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고려해 지역별 실시 및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시상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시작으로 상호금융부문 종합업적평가, 조합원 운영부문 등 여러 분야에서 20개 회원조합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대한민국 임업발전에 공헌한 우수 임업
올겨울 코로나 대유행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있지만 좀처럼 증가폭이 줄지 않는 양상이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새삼 내가 다른 이들과 연결되어 있고, 그들에게 강력히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사회가 하나의 연결고리로 연결되어 있다면, 우리는 함께 사는 법에 대해 더욱 고민해야 한다. 이는 사회 뿐 아니라 기업도 그렇다. 오늘날 다수의 기업은 주주, 종업원, 경영자, 소비자, 공급자, 채권자, 사회 및 정부 등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성장한다.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Terrad’or)’가 호주에서 신규 제초제로 등록됐다.호주 작물보호제∙동물약품관리청은 지난달 22일, 팜한농 ‘테라도’의 비선택성 제초제 등록을 승인했다. 호주에서 국내 기업이 식용작물용 작물보호제(농약) 등록에 성공한 것은 팜한농이 최초다.호주는 세계 7위의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이다. 호주에서는 밀, 보리, 유채 등을 파종하기 전에 잡초를 방제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제초제에 내성을 갖는 저항성 잡초가 확산돼 골머리를 앓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전국적인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설 대목에 맞추어 1월 28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축산물 내수위축 문제를 극복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참여 유통업체로 하여금 행사기간 중 코로나 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작년에 400억 원 규모로 시행된 농축산물 할인 행사는 코로나 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올해는 760억 원 규모로 연중 실시되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벤처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벤처기업의 성장,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농식품 분야 창업생태계 조성의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16년부터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창업 7년 이내)을 대상으로 자금, 기술, 판로, 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 벤처창업 지원사업 추진 결과를 보면, 크게 3가지 부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첫째, 우수기업(육
2020년 11월 26일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41일이 지난 현재 강원, 경남을 제외한 7개 시·도의 가금농가에서 총 44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전국 각지의 철새 분변 및 폐사체 등에서 동일한 유형의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로의 추가 전파 우려가 큰 상황이다.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더 이상 오리농장에서의 AI 추가 발생이 없도록 농장 단위 기본 방역수칙 3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전국의 오리농가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연간 누계 기준(잠정)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7.7% 증가한 75억 7천만불을 기록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에서 최근 5년 내 수출액과 성장률 모두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수출실적에 대한 품목 및 국가별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신선 농산물김치·인삼류의 최대 수출에 힘입어 지난해 13.8억 불 보다 3.4% 증가한 14.3억 불을 달성했다.김치는 비건김치, 캔 김치 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작년 쌀 생산량 감소 등을 고려해 1~2월 중 산물벼 인수도와 2차례 공매를 통해 18만톤 수준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지난해 수확기 산물벼로 매입한 공공비축미 8만톤(벼 기준 11만톤)은 산지유통업체 인수 의향 조사를 거쳐 1월 11일부터 인도한다.산물벼 인도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떡쌀 수요 등을 감안하여 1월 중 2018년산 4만톤, 설 이후 2019년산 6만톤을 차례로 공급(도정업 신고업자 대상)한다. 특히 2018년산 4만톤은 떡집 등 영세자영업자의 쌀값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월 5일(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함께 정부서울청사 국무총리실을 찾아 설날 농식품 선물 가격 상향을 건의했다.현재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인 일명 ‘김영란법’에 따르면 농축임수산물의 선물 제한가는 10만원으로 명시하고 있어 설, 추석 명절 등에 매출이 집중되어 있는 농축임수산물의 경우에는 선물가액 제한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현실이다.또한 작년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외식·급식업계의 소비감소로 이어지고 연이어 발생한 태풍과
기상청에 따르면 7일(목)부터 12일(화)까지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지속되고, 특히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작물과 가축 등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주요 동해 방지 요령 및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겨울배추·무겨울배추와 무를 재배하는 지역에서는 비닐, 볏짚, 부직포 등을 미리 준비해 갑자기 한파가 몰아치면 작물을 덮어 주도록 한다. 무는 0도 내외일 때 비닐, 볏짚, 부직포 등으로 덮어 주고, 영하 2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는 수확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살처분에도 불구하고, 계란․닭고기·오리고기는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살처분 현황을 보면, 1월 1일 24시기준 산란계 459만마리, 육계 408만마리, 오리 136만마리 순이다. 계란을 생산하는 산란계는 살처분 영향으로 사육마릿수는 평년 대비 약 2.0% 감소했다. 반면, 산란 종계 농장들은 살처분 피해가 없어 12월에도 전년 수준 이상인 356만 마리의 산란용 병아리를 산란계 농장에 공급하는 등 계란 생산기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이 ‘New Start for Vision 2025'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월 30일 2021년 사업전진대회를 열었다. 온택트 방식의 이날 행사는 구성원과 파트너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의 비전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해'로 2021년을 맞자는 결의를 했다. Ontact(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을 가리킨다.이번 사업전진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 산채연구소에서 개발한 땅두릅 촉성재배 기술을 통해 최근 도매시장에 출하된 눈꽃땅두릅 상품이 호평을 받으며 강원도내 생산농가들의 소득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촉성 연화재배 기술은 2년간 재배한 땅두릅 뿌리를 10월 하순에 굴취하여 촉성재배를 위해 설치한 베드에 밀식 후 약 30일간 가온하여 연백화한 새순을 12월부터 조기 출하하여 3월 이후까지 생산하는 방법이다. 남부지방에서 출하되는 땅두릅보다 더 빨리 수확하여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일반 땅두릅과 달리 촉성 연화재배를 통해 생산된 땅두릅은 암실에
실외 활동이 현저히 줄어드는 겨울철,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견도 포동포동 살이 오르기 쉬운 계절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료나 간식을 주는 빈도도 늘어난 만큼, 반려견의 체중 변화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사람과 같이 반려견의 비만도 디스크, 관절 및 심혈 질환, 수명 단축 등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겨울철, 반려견의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이 나와 있어 이를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반려견의 비만은 체중과 체형,
산림치유지도사라는 직업을 들어봤을 것이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을 활용하여 산림치유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근무하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일을 맡아 한다. 그런데 어디서 이런 인력을 양성하는 걸까? 바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란 곳이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세워진 단체인데, 산림교육과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21년부터 농업인 국민연금보험료 월 최대 지원금액을 4만5천 원으로 인상하고, 사고·질병농가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영농도우미 지원단가를 8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 농업인 국민연금 보험료의 월 최대 지원금액 인상2021년 농업인이 납부하는 국민연금 보험료의 월 최대 지원금액은 작년보다 1350원(3.1%) 인상한 4만5천 원이다.이번 인상은 국정과제인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2019년 4만3650원 인상한 이후 2년 만에 지원금액이 인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