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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료, 캔에 담아 흔들어 먹는다?

기사승인 2020.11.25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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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펫푸드, 업계 최초 캔에 담은 사료 ‘쉨잇’ 개발... 12월 와디즈 런칭 예정

대주펫푸드는 업계 최초로 캔에 담아낸 흔들어먹는 사료 ‘SHAKEAT(쉨잇)’를 개발하고 12월 와디즈에 런칭할 계획이다. [사진=대주펫푸드]

대주펫푸드는 업계 최초로 캔에 담은 사료 ‘SHAKEAT(쉨잇)’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12월 2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런칭할 ‘SHAKEAT(쉨잇)‘은 동결건조파우더와 생고기 키블이 캔에 담긴 흔들어 먹는 사료이다. ‘SHAKEAT(쉨잇)’을 접한 사전 체험단들은 ‘흔드는 소리에 관심을 보이고 맛도 반하는 사료‘, ‘신기하고 간편한 사료‘ 등 다양한 호평을 보였다. 

대주펫푸드는 최초 ‘SHAKEAT(쉨잇)’을 기획 할 당시, 동결건조 간식에 대한 기호성은 이미 입증된 상황이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 빈도를 줄이거나, 동결건조가 사료에 섞인 경우 동결건조만 골라먹는 편식을 가장 많이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동결건조는 수분과 만나면 맛과 향이 원상태로 되살아나는 특징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블록 형태가 아닌 파우더 형태로 생고기 키블과 혼합했다. 때문에, ‘SHAKEAT(쉨잇)’은 먹는 순간 동결건조 파우더와 침이 섞이며 입안 골고루 맛이 퍼져 입맛이 까다롭거나 편식이 심한 반려견에게도 맛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미각보다 청각과 후각에 예민한 반려견의 특징을 이해해 사료를 캔에 담도록 설계해 흔드는 순간부터 반려견의 감각기관을 충분히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대주펫푸드는 반려견의 건강을 생각해 사용되는 재료 하나하나 신중히 선택했다. 제1원료로 닭을 선택했고 영양과 맛을 모두 고려하여 생닭고기, 닭건조분말, 가수분해 닭을 사용했다. 이 중 닭건조분말은 일반적인 계육분이 아닌 깃털, 발, 머리, 피 등 모든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고 별도의 제조 방식으로 엄선하여 안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영양을 더하기 위해 뉴질랜드 마누카꿀, 강황, 뉴질랜드 그린홍합, 프로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성분을 더했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반려견을 이해하며 설계한 흔들어먹는 사료 ‘SHAKEAT’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면서 "흔들면 흔들수록 맛있어 지는 사료로 기존 시장에 없던 신선한 만큼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주펫푸드는 1962년부터 시작된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토종 브랜드다.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삶을 지향한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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