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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파종 시기... 올해는 어떤 품종 심을까?

기사승인 2020.02.03  0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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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종묘,  초당옥수수-오색옥수수 추천

옥수수의 파종기가 다가오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농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 는 옥수수 종자는 개성있는 맛과 재배 편의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초당옥수수'와 '오색옥수'를 추천했다.

‘초당옥수수3511R’는 높은 당도로 젋은 층에 인기다. 일본의 경우 초당옥수수는 익히지 않고 생과로 먹는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당도가 20brix(브릭스)에 달할 정도로 매우 달아 단맛을 즐겨먹는 젊은 소비자층이 많이 찾고 있다. 

아시아종묘의 ‘초당옥수수3511R’이 김제국제종자박람회와 천안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등지에서 시식행사를 통해 대중에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초당옥수수3511R은 아삭이는 식감과 부드러운 치감을 가지고 있어 시식행사에 참가한 관람객에 큰 호응을 얻었다. 

초당옥수수는 이삭이 굵고 착립률이 우수한 내병성 품종으로, 재배 농가에서도 나무의 길이가 길고 뿌리가 깊어 쓰러짐이 적기 때문에 농가 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색옥수수’는 찰기 있고 씹는 맛이 좋아 장년층에서 선호한다. 지난해 세종특별자치시의 한 농가가 출하한 오색옥수수의 경우, 세종시와 공주시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한 오색옥수수가 완판 됐다. 해당 농가는 “맛과 당도도 훌륭하지만 타 품종에 비해 고온기에도 생육이 좋고, 크기가 보장되어 농가 입장에서는 확실히 소득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오색옥수수’는 내병성이 강한 중생종 다수확 찰옥수수로 흑색, 백색, 자색, 황색, 남색 등 오색이 다양하게 혼합되어 있다. 이삭이 굵고 착립률이 좋다.

아시아종묘는 옥수수 종자는 개성있는 맛과 재배 편의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초당옥수수'와 '오색옥수'를 추천했다. 사진은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의 ‘초당옥수수 3511R’(왼쪽)과 찰기 있고 씹는 맛이 일품인 오색옥수수 [사진=아시아종묘]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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