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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사고 분석해 종합보험 손해율 안정화 유도

기사승인 2019.11.19  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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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조합, '농기계 사고 유형 분석 및 품질 개선 간담회' 열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농기계 사고 유형 분석 및 품질 개선 방안 검토를 위한 간담회’가 11월 28일(목) 오후 2시, 천안 농기계글로벌센터 1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NH농협손해보험에 사고 접수‧처리된 농기계 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검토해 농기계 품질 개선 및 사용자 친화적인 농기계를 생산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농기계 제조업체(종합형 업체 및 SS기 생산업체)와 NH농협손해보험 담당자 및 손해 사정인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기계 사고 유형에 따른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농기계 안전성 및 편의성 향상 기술 개발이 촉진되고, 농기계 종합 보험의 손해율 안정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조합은 NH농협손해보험과 농기계 종합 보험의 지급 기준이 되는 농기계 기준 가액표와 대리점별로 천차만별인 보험 수리비 기준을 확립하는 수리공수표를 제작해 농기계 적정 보험료 산정 및 과잉 수리 방지에 공헌해 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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