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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항공 방제 12년 무사고 달성

기사승인 2019.08.07  23: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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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항공본부, 올해 밤나무 해충 항공 방제 완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2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밤나무 항공 방제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사진 제공=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2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밤나무 항공 방제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밤나무 항공 방제 총 면적은 1만9664.7ha로 산림 헬기 14대(대형 5대, 소형 9대)를 투입하여 운영되었다. 지역별 방제 면적은 ▲세종 160ha ▲충남 5886.2ha ▲충북 626.9ha ▲전남 4007.6ha ▲경남 8984ha 등이다

금년부터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제도(PLS) 시행에 따라 항공 방제 시 비산으로 인한 목적 외 지역의 피해 방지를 위해 전자 방제 도면, 완충 지대 확보 등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변 농가 피해를 사전 예방했다. 

이른 시기 발생한 5호 태풍과 폭염 등 어려운 기상 환경 속에서도 안전한 항공 방제 임무를 위해 지역 주민, 시·도 지자체 및 산림청 공무원의 협력으로 2019년 밤나무 항공 방제를 안전하게 마무리 하였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승무원 및 각 지자체 담당자들이 안전 사항을 준수하고 협력하여 항공 방제 무사고 12년을 달성 할 수 있었다.”며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산림 병해충 항공 방제 등을 적극 지원하고, 무사고 안전 운항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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