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우성 우수, 십자화과 작물 병해도 효과... 이앙전처리제 '속공'도 선보여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팜한농이 장마철 과수·채소 탄저병 방제 전문약제 ‘야심찬 액상수화제' 를 출시했다. 신제품 ‘야심찬 액상수화제’는 광범위한 탄저병 전문약 ‘후론사이드’와 치료효과가 우수한 EBI계 ‘메펜트리플루코나졸’을 조합한 제품이다. 저항성 탄저병에도 예방 효과와 치료 효과가 탁월하다. 내우성이 우수해 약제 처리 15분 후 비가 많이 내려도 안정적인 약효를 발휘한다. 배추 뿌리혹병, 밑둥썪음병 등 십자화과 작물의 문제 병해에도 효과적이다.
팜한농의 탄저병 방제 전문약제 '야심찬' 액상수화제 |
이와 함께 팜한농은 이앙전처리제 '속공'을 선보였다. 신제품 ‘속공 액상수화제’는 드론, 무인보트, 트랙터 부착 살포기 등 기계 살포에 적합해 대면적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저항성 잡초 방제효과가 우수해 방제하기 힘든 저항성 피, 물달개비 등도 확실하게 방제한다. 이앙 전 처리작업으로 논조류 발생도 억제해 벼의 생육을 돕는 효과도 거둘수 있다.
팜한농의 속공 액상수화제 |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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