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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경영목표 170만톤 달성 시동

기사승인 2024.03.05  18: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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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Ride the Farmsco Wave' 미팅... "고객이 수익 거두는 가치판매의 물결"

'2024 퍼스트 캠페인, 라이드 더 팜스코 웨이브’ 미팅 현장 [사진=팜스코]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2월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 1st Campaign, Ride the Farmsco Wave(2024 퍼스트 캠페인, 라이드 더 팜스코 웨이브)’ 미팅을 실시했다. 이번 첫번째 캠페인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2024년 경영 목표 170만톤을 달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Ride the Farmsco Wav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팜스코의 물결은 ‘고객이 수익을 거두는 가치판매의 물결’이며, 그 물결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 실장은 ‘Campaign’이라는 용어의 기원을 설명하며 그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팜스코 손민기 축우PM(피엠)은 "올해 역대 최대의 한우 도축두수가 예상되고,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가 받쳐주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출하성적 극대화와 함께 송아지 생산비용을 절감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손민기 PM은 "분만 간격을 단축해서 같은 규모에서 더 많은 송아지를 생산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1년 1산을 위한 팜스코 '슈퍼 엘리트' 번식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팜스코 슈퍼 엘리트 번식우 프로그램은 영양관리(번식우맥스), 환경관리(팜스코 TAC), 사양관리(한우지오 프로그램)를 종합한 팜스코 번식 종합 솔루션이다. Max Heat(맥스 히트, 강한 발정) 영양 기술을 접목한 번식우맥스는 강한 발정을 비롯한 번식 기능 활성화를 통해 분만 간격을 단축하고, 항산화 기능을 통해 우량 암소의 강건성을 확보한 팜스코 최고의 번식우 제품이다.

이창도 양계PM은 질병 발생이 심해지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농장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생산성을 높이자’라는 화두로 양계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창도 PM은 “현재의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으로 골드탑 플러스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작년 출시한 골드탑 플러스 제품의 특장점 기술 외에 질병 저항력을 강화하는 기술이 추가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질병 저항력 강화 기술은 천연 해조류 추출물을 첨가하여 면역 반응에 작용하는 NK세포와 T세포, B세포를 활성화하고 면역 능력을 향상시켜 이를 통해 질병 방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창도 PM은 70주령까지 90%를 유지하고 있는 산란 농장의 실증사례를 공유하며, 이러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양관리 기술과 급여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창도 양계PM은 모든 농장이 ‘70주령에 90%’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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