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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피드앤케어, 신임 김대현 대표 취임

기사승인 2024.03.06  2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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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구조-자원배분-업무방식 최적화 강조... "고객과 직원 모두 함께 행복한 기업"

CJ피드앤케어의 신임 김대현 대표 [사진=CJ피드앤케어]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CJ피드앤케어 (대표 김대현)가 새롭게 취임했다. 김대현 대표는 1999년 CJ주식회사 해외프로젝트팀에 입사해 업무경험을 쌓았다. 2017년 3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6년 동안 CJ피드앤케어에서 CFO(최고재무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번에 2024년 CJ피드앤케어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전체를 총괄하게 되었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향후 경영 방향의 핵심 가치로 ‘최적화’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사업구조 최적화 ▲자원배분 최적화 ▲업무방식 최적화 등 3대 최적화 방향성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경영 원칙을 밝혔다.

이와 함께 조직 문화 측면에서는 ‘오픈 앤드 애자일(Open & Agile)’을 새로운 기업문화 가치로 제시하며, 개방성과 유연성을 기반으로 한 ‘소통’ 중심의 조직 문화 정립을 강조했다. 또한,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 & Life Balance)’를 통해 직원과 회사, 고객이 모든 행복할 수 있는 CJ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대현 대표는 “현재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은 각종 규제와 환경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CJ피드앤케어 만의 차별화된 R&D기술과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가치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어려운 시장을 헤쳐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을 기술로 더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들과 함께 발전하고, 생산성과 수익성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할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도전정신과 실행력을 통해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J피드앤케어는 한국사업은 차별화된 기술중심의 경영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전환을 이루었다. 2023년에는 양어사료사업에서 업계 1위 달성의 성과를 창출했다. 양돈사료사업은 FCR개선을 통한 생산비 절감, 낙농사료사업은 착유우 및 1세 미만 두수감소에 따른 유량 극대화를 통한 생산성향상 신기술을 접목해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비육사료사업은 육질 1++등급과 NO.9 출현율을 높여 한우농가의 수익증대에 기여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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