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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 예비신청자 모집 시작

기사승인 2021.10.12  2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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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정원, 축산농가 모집설명회 개최... 수료자 대상 사업신청시 가산점 부여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12일부터 2주간 ‘2022년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 축산농가 모집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권역별로 나누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해당 설명회 수료자에게는 사업 신청 시 가산점(5점)을 부여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신청 시 대상자가 알아야 할 ▲2022년 주요 지침개정 사항, ▲자격 및 우선지원 조건, ▲지원장비 등의 정보를 단계별·축종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지원 사업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ICT 융복합 장비지원 사업이다. 

축사 내외부의 환경조절 장비와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의 신규 구비·교체 소요 비용을 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한다.(국고보조 30%, 국고융자 50%) 2022년 예비사업자는 시·군 축산과에서 모집하며, 사업 예산 소진 전까지 월별로 지속 신청이 가능하다.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신청하는 축산농가(개인·법인)이라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가 가능하며, 지원축종은 ▲한우, ▲양돈, ▲양계(육계, 산란계, 종계), ▲낙농(젖소, 육우), ▲오리, ▲사슴, ▲곤충, ▲양봉 등이다.

농업교육포털 등을 통해 권역별 사전신청을 완료하면 모바일(이메일) 또는 유선으로 참여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명식 원장은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사료비 및 노동력 절감 등 긍정적 성과를 창출한 농가가 많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온·오프라인 설명회에 축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관련 포스터 [사진=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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