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ad42

순천농협, 전남 동부권 의과대학 유치 나서

기사승인 2020.09.22  17:29:09

공유
default_news_ad2

- 임직원 성금 모아 마스크-아이스조끼 등 기탁...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

전남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은 지난 21일 동부권 지역민의 염원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서명을 받고 감염병과 태풍 피해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성채 조합장은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집중호우로 농업인들의 삶은 더욱 어렵고 특히 동부권은 인구가 100만에 달하고 여수와 광양의 국가산업단지에 여러 협력업체들이 집적해 있는 산재 다발지역이지만 의료관련 정부지원 시설이 전무해, 순천대학교에 동부지역민을 위한 의과대학 유치가 절실해 각 금융점포 창구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농협은 지난 14일부터 조합원 1만8300 명에게 마스크 92만 장을, 수해 피해 농업인에게 임직원 성금으로 구입한 640만 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 재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순천시를 방문해 관내 농·축협 마음을 한데 모은 2천만원 상당 물품을, 순천시 보건소에 아이스 조끼와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남 순천농협은 지난 21일부터 지역민의 염원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각 금융점포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순천농협]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