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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네이버, 우리 먹거리 판로 확대에 손잡았다

기사승인 2019.11.19  21: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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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의 ‘농협몰’과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의 첫번째 상생 모델

농협하나로유통과 네이버쇼핑은 11월 18일 서울 마포구 농협하나로유통 본사에서 국산 농축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 및 농업인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이사(오른쪽)와 이윤숙 네이버쇼핑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

농협하나로유통(대표 이사 김성광)과 네이버(대표 이사 한성숙)은 11월 18일 서울 마포구 농협하나로유통 본사에서 국산 농축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 및 농업인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축협, 농업인 생산 기업, 농업인 조합원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가 우수한 품질의 국산 농축산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쇼핑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 농축협과 농업인에게 입점 교육, 판매 방법,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최근 유통업계의 화두인 신선 식품 배송 시장에서 직거래를 통한 농가 소득 제고와 소비자의 안심 먹거리 쇼핑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 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은 농협이 운영하는 ‘농협몰’과 네이버가 운영하는 ‘스마트 스토어’의 첫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그 자체로 많은 의의와 발전 가능성을 갖는다.”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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