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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청태산 6일간의 숲 치유' 진행

기사승인 2019.05.24  2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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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자연휴양림 블로그 통해, 매회 선착순 7팀 모집

2018년 청태산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 제공=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 치유 과정인 ‘청태산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월 22일 밝혔다.

2018년을 시작으로 2년째 운영 중인 ‘청태산 6일간의 숲 치유’ 는 휴양림 장기 숙박과 치유프로그램이 접목된 고품격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5회 진행하는데, 6월 과정은 1기(6월 9일∼14일), 2기 (6월 16일∼21일)가 예정되어 있다.

자연 휴양림에서 휴양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수 당 7팀(1∼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5월 23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 및 유선 전화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팀(1∼4인 기준) 당 33만5천 원(숙박료 포함)으로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청태산 숲의 치유 인자를 적극 활용한 산림 치유 활동으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숲에서의 휴식을 통해 이용자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쉼표(웃음 운동) ▲즐김(노르딕워킹) ▲살핌(다담 나누기) ▲챙김(건강 산행) ▲변화(기체조) 등 5개 영역의 체험이다. 특히,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 휴관일인 화요일도 행사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해 휴양림 장기 숙박을 원하는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6일간의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산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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