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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배추 파종시기... 가을 성장기 대비해야

기사승인 2024.08.07  2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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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비, 기능성 밑거름 제품 추천... 초기 생육 왕성하게 해야 고품질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7~8월은 국내 소비량이 많은 김장무와 배추를 파종하는 시기다. 가을은 무와 배추가 특히 잘 자라는 계절로, 가을무는 7~9월 파종해 10~11월 사이 수확, ‘가을배추’는 8월 파종해 11~12월 사이에 수확하는 작형을 따르면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특히 초기 생육이 왕성해야 품질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기능성 성분이 있는 밑거름을 충분히 사용하는 게 좋다. (주)조비는 기능성 밑거름 제품으로 더존, 더존완효성, 미래로뿌리왕을 추천했다.

■ 더존 = 효과 빠른 중성비료인 치요다와 복합비료의 상승작용으로 작물의 초기 생육에 탁월하고 수확량 증대,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기능성 비료성분인 치요다는 입자 내 공간이 많아 물에 쉽게 녹는 다공성 형태로 토양 내 침투이행성 및 흡착성이 높아 양분 흡수 및 비료 효과 발현이 빠르다. 또한, pH가 중성으로 칼슘, 붕소의 작물 흡수력에 도움을 주고 작물의 생육 초기와 중기에 양분을 균형 있게 공급해 비료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황산칼리(유황)는 작물의 맛, 향, 색 등의 품질 향상과 저장성 증진, 신선도 유지에 도움을 준다.

■ 더존완효성 = 국내 최초의 완효성 제조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제품이다. 비료효과가 3개월 이상 지속돼 시비 횟수를 줄여주고 작물에 따라 웃거름 생략이 가능해 노동력과 영농 비용을 절감시킨다. 또한 완효성비료는 양분을 천천히, 오랫동안 공급 받을 수 있어 작물의 안정적인 생육에 도움을 준다. 황산칼리(유황)는 작물의 맛, 향, 색 등의 품질 향상과 저장성 증진, 신선도 유지를 돕는다. 필수 3요소와 고토, 붕소 성분도 알맞은 비율로 함유돼 작물의 잎과 줄기의 생육을 더욱 활성화한다.

■ 미래로뿌리왕 = 기능성 성분인 PCA는 생분해성 및 수용해성이 높은 특수 고분자 유기산으로 뿌리 발근을 좋게 해 양분 흡수율이 증대돼 작물 초기 생육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양이온 치환능력(CEC)을 향상시켜 양분의 유실률을 줄이고 비효가 오래 지속되도록 한다. 토양 입단화도 도와 비료 절감 및 토양 개선효과를 발휘한다. 다량요소인 고토와 미량요소인 붕소가 함유돼 작물의 잎과 줄기의 생장을 원활히 한다. 특히 고함량의 붕소는 암모니아태 질소, 칼리, 칼슘의 흡수를 돕고 세포 분열과 화분 수정을 촉진하며 무·배추의 품질을 저하하는 생리장해를 예방해 준다. 황산칼리(유황)는 작물의 맛, 향, 색 등의 품질 향상과 저장성 증진, 신선도 유지를 돕는다.

조비의 기능성 밑거름 제품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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