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ad42

일손 부족한 농촌, 농업 ERP 서비스 팜시터 도입 추진

기사승인 2024.06.14  17:07:50

공유
default_news_ad2

- 농업 데이터 축적 등 농작업 관리 가능... 위탁영농회사 업무 효율성 개선 기대

[한국영농신문 김강현 기자] 

] 최근 농업협동조합과 영농조합법인은 증가하는 위탁영농과 관리면적 확장 과정에서 농촌의 제한된 인력으로 많은 작업량을 소화해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초고령화로 위탁영농을 진행하는 농가가 늘고, 농작업을 수행하는 업체의 관리면적이 늘면서, 처리해야 할 업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특히, 위탁영농회사가 대량의 필지를 관리 중 가장 크게 대두되는 문제는 매일 진행해야할 작업을 지시 및 배분하고, 관리이력을 수기로 남기며, 농가에게 작업이력 공유와 정산까지 하는 것이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 경주시 광원영농조합과 충남 천안의 동천안농협은 인건비 절감 및 농작업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애그테크(Ag-tech)기업 ㈜에이아이에스의 농업 ERP 서비스 ‘팜시터’ 도입을 추진 중이다.

팜시터는 ‘지도로 하는 농작업 관리’라는 문구에 걸맞게 대규모 필지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를 지도를 통해 관리하여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서비스이다. 필지별 작업 이력을 통해 농업 데이터 축적, 기후변화에 맞춘 최적 농작업 추천, 실시간 작업 현황 확인 등 농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를 지도를 통해 보면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한민국 농촌의 고령화와 수도권 밀집으로 인한 인력난과 위탁영농업체의 관리 면적 확대에 따라 농업 ERP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광원영농조합의 최창환 이사는 “하루 농작업에만 5명이 투입되는데, 작업 배분과 필지 관리가 명확해지고 정산과 작업 이력 관리도 쉬워지면서 관리직 1명을 고용한 것 같은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라며, “인력이 부족해 대표자도 작업 현장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업무 체계가 잡히면서 근무 환경도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동천안농협의 조덕현 조합장은 “농업 종사자 간 의사소통이 개선되고 관리자로서 정산 및 경영에 대한 만족도가 크다. 필지에 대한 이력이 활용성 높은 데이터가 되면서 정산과 친환경 인증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고, 농가에는 자동 영농일지도 제공되어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에이아이에스의 김민석 대표는 “농촌에서 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적은 인원이 함께 정해진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해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전했으며, “팜시터를 통해 위탁영농을 신청받고, 필지를 지도에 대량등록하고, 농작업을 분배 및 수행하며, 작기가 끝나면 정산과 영농일지를 받을 수 있는 등 농작업 진행과 관리 프로세스에 필요한 모든 내용들을 하나의 erp시스템에 반영하여 영농업체의 업무효율성을 개선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