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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타르 스마트팜 협력 구체화 '속도'

기사승인 2023.10.25  1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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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회담 계기, 기존 스마트팜 MOU 개정... 공동실무위원회 등 협력 기틀 마련

정황근 장관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4년 전 카타르와 체결한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MOU)가 10월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한-카타르 간 정상회담에서 개정됐다. 앞으로 양국 간 스마트팜 분야 협력이 보다 구체화될 예정이다.

한국과 카타르는 2019년 카타르 국왕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나, 이후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구체적 협력이 진전되지 못했다. 이에 양국은 실무 협력 강화 등을 위해 양해각서를 보다 구체화하여 개정할 필요성이 있음을 공감하고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분화된 협력 분야를 포함하여 양해각서를 개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정된 양해각서에는 기존 연구·개발 중심의 협력 사항 외에도 스마트농업 기술단지 조성 및 재배 실증 등 협력 사업 추진, 스마트농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항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양국은 양해각서 관련 내용을 이행할 국장급 실무 공동위원회도 설립하기로 합의하여 향후 정부 간 협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타르는 중동 국가 중에서도 식량안보에 관심이 높은 국가로 사막 기후를 극복하고 채소 등의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농업에 주목하고 있다. 수경재배 온실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채소 자급률을 70% 달성하는 과제를 국가식량안보전략에 포함하는 등 스마트팜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MOU) 개정으로 정부 간 협력이 강화되면, 카타르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마트팜 기업들의 수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이번에 카타르와의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가 개정됨으로써 양국 간에 보다 긴밀한 교류가 가능해졌다”며, “연내에 실무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스마트농업 협력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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