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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무항생제 한돈 양념육 출시

기사승인 2023.02.01  18: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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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에 도축일자, 제조일자 표기… 신뢰도 높여 체크슈머 입맛 공략

풀무원 올가홀푸드의 ‘올가 한돈 양념 돼지갈비’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올가)가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표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처와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2021년 양념육류 시장규모는 4조 1627억 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국내 식품별 생산 실적 3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식품 구매 시 성분과 원재료까지 신경 쓰는 체크슈머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출시된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은 양념육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가는 무항생제 한돈만을 사용해 제품 패키지에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함께 표기하는 방식으로 원료의 신선함을 한층 더 강조했다. 또한 올가만의 첨가물 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양념에 국산 과일을 활용하여 집에서 만든듯한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돈 양념 돼지갈비’는 돼지갈비 부위에서 손수 포 뜬 순살만 사용해 두툼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양념육이다. 자연 숙성된 어간장의 깊은 맛과 국산 배, 양파 본연의 달콤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한돈 고추장 제육볶음’은 살코기가 많은 앞다리 살 부위를 2mm 이하로 썰어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산 고춧가루의 깔끔한 매운맛과 국산 사과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감칠맛이 특징이다.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은 모두 HACCP 인증 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조해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한 끼 분량에 적절한 200g씩 소분된 진공포장으로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올가홀푸드 한동희 신선식품 팀장은 “식품 구매 시 원료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체크슈머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국산 무항생제 돈육만을 사용하고,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동시에 표기했다”며 “깐깐한 기준으로 엄선된 원재료를 사용한 양념육을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는 한 편, 소,오리고기 등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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