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킨스포츠, 허리운동기구 가정용 거꾸리 출시

[한국영농신문 박정민 기자] 

홈트 용품 전문 브랜드 멜킨스포츠가 국내 인증기관 KCL에서 안전테스트를 진행한 특허청 등록허리운동기구 가정용 거꾸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멜킨스포츠 가정용 세이프존거꾸리는 1~4단계 반자동 고정 각도조절 세이프기어가 탑재되어 있다. 처음 설정한 각도를 기억하여 설정 각도 이상으로 거꾸리가 넘어가지 않게끔 하였다. 세이프기어 각도는 각도는 탑승 전 또는 세워진 상태에서 조절하는 것으로, 거꾸리가 누워 있을 때에는 기어가 잠기는 LOCK 상태가 된다.

거꾸로 매달려야 하는 거꾸리는 머리와 어깨를 안전하게 받쳐줘야 하는데, 멜킨 세이프존거꾸리는 와이드한 사이즈와 NBR 소재의 폭신한 쿠션감의 세이프가드가 어깨를 잡아준다. 또한 양방향으로 잡아주는 X자형 벨트로 몸을 균형 있게 잡아주며 한쪽 어깨로 압박이 쏠리는 현상을 방지했다.

멜킨의 세이프존거꾸리는 NBR 소재의 U자형 발걸이폼을 사용하여 통증없이 발목을 잡아주며 발목에 딱 맞게 조절이 되게끔 하는 PU소재의 후면 벌걸이가 있어 발목에 딱 맞게 피팅된다. 발걸이는 7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발목에 맞춰 반자동으로 조절된다.

멜킨스포츠 관계자는 "가정용거꾸리 세이프존거꾸리는 높이 조절 레버가 있어 사용자 키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면서 "후면에 이동 바퀴가 있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