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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마켓’, 지역 로컬판매자들과 함께하는 상생마켓으로 거듭나

기사승인 2022.05.31  11: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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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나미스에프앤비 운영 샐러드 로컬마켓 브랜드... 국내 로컬제품 한곳에 모아

샐러드 로컬마켓 브랜드 ‘샐러마켓’ 시식테이블 [사진=샐러마켓 제공]

샐러드 로컬마켓 브랜드 ‘샐러마켓‘이 지역 로컬농부들과 로컬제품들을 베스트샐러(best saller)로 만드는 상생마켓으로 거듭나고 있다.

‘도심 속 농장마켓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성수동 연무장길에 위치한 ㈜두나미스에프앤비 ’샐러마켓’은 샐러드와 60가지가 넘는 다양한 로컬제품들이 함께 하고 있는 샐러드 로컬마켓 브랜드로, 오프라인에서 찾아보기 힘든 국내 로컬제품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농장마켓이다.

샐러마켓에 입점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경북 칠곡에 위치한 로컬판매자는 “정성껏 만든 저희 제품을 서울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샐러마켓을 통해서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며칠 만에 입점한 상품이 완판되었던 전북 전주에 위치해 있는 로컬판매자는 “신경 써서 만든 상품을 소비자들이 먹어보기만 하면 분명 좋아해주실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그런데 샐러마켓 시식테이블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먹어보고 좋은 평을 해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뿌듯했다.”라며 “지방에 있지만 오프라인 활성화가 잘 되어있는 샐러마켓을 통해 우리 상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다. 샐러마켓을 통해서 지역에 있는 많은 로컬 판매자분들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샐러마켓은 샐러드 패키지를 종이로 하는 친환경 정책을 내놓아 이목을 끌고 있다. 샐러마켓은 미닝아웃(가치관 기준으로 소비하는 행위)을 즐기는 MZ세대(20~40대 연령층) 소비자를 위해 샐러드 패키지에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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