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ad42

데이터기반 솔루션 확산, 디지털 농업 가속화

기사승인 2022.05.25  23:03:34

공유
default_news_ad2

- 농식품부, 2022년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농정원)은 지난 5월 18일(수)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사진=농정원]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지난 5월 18일(수)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농식품부는 2022년부터 농업인이 직면하고 있는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기반 솔루션ㆍ서비스를 농가에 적용하고, 고도화 비용을 지원하는 ‘데이터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정원은 지난 1월 28일(금)부터 3월 8일(화)까지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하여 참여한 35개 컨소시엄 중 23개 컨소시엄을 선정하였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민간보조사업자(PMO)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23개 컨소시엄 기업 관련자 등이 참석하여 2022년도 사업 추진 일정 및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사업비 집행․정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에 참여하게 된 23개 컨소시엄의 착수보고를 통해 사업내용을 공유하였다.

또한, 농정원은 사업에 선정된 컨소시엄에 데이터 공동체임을 강조하면서 빠른 시일 내 컨소시엄별 특성을 고려한 데이터 품질 가이드배포 계획을 전달하였으며, 첫해 사업인 만큼 사업 기간 내 목표 완수를 당부했다.

서준한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은 “4차산업혁명이 농업에도 적용되어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 시대 농업에 필 수 요소인 데이터 기반의 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 빅데이터 구축, 데이터 공개와 활용 연계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완 농정원 지식융합본부장은 “스마트팜 보급 확산에도 제약사항이 많은 현장 데이터 수집과 활용 수준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현장 데이터 수집이 솔루션 고도화와 농가 활용으로의 선순환 체계로 정착되어, 농가와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