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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낙코리아, 신선식품 택배포장 전용 에어완충재 출시

기사승인 2022.01.28  1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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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필름 전문기업 파낙코리아(대표 박준용)는 샤인머스켓·수박 등의 농산물, 계란 등의 신선식품 택배포장 전용 에어완충재를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낙코리아 측에 따르면 에어셀·에어캡으로도 불리는 해당 에어완충재는 택배 운송 간 신선식품 또는 와인병 등과 같은 충격에 민감한 물품의 파손 방지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PE·나일론층으로 구성된 11층의 공압출 멀티레이어 필름을 사용하여 제작됐다.

또한 포장할 제품의 모양 및 규격에 맞게 샘플 제작이 가능해 물품 파손 방지와 더불어 간편한 패킹작업과 용적면적 소모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국내 공장에서 양산하고 있어 완충재의 원활한 생산·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파낙코리아는 글로벌 기능성 필름 전문기업인 파낙의 한국법인으로 디스플레이 등 IT, 유리 및 건축 소재, 차량용 소재, 액정보호필름 등 다양한 기능성 필름을 제조·유통하고 있다.

박준용 대표는 “최근 코로나 펜데믹 및 온라인 쇼핑 이용증가로 자연스럽게 택배 물류량이 대폭 늘고 있다. 설날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이번 택배포장 전용 에어완충재는 기존 포장재로는 파손의 위험이 크거나 포장이 용이하지 않은 과일선물과 같은 물품들의 포장 개선을 이끌 수 있는 제품으로써 우수한 완충 효과를 확보하면서 경쟁력 있는 단가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11층 멀티레이어 필름 재질 적용 및 포장 대상물을 고려한 맞춤 제작을 통해 마켓 측 판매자로 하여금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 배송 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어 불안정한 제품 패킹으로 비롯될 수 있는 구매객 클레임 및 고객이탈, 재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간·금전적 손실 등의 억제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해당 에어완충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파낙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파낙코리아 제공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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