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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접목 디지털 축산시스템 개발할 것"

기사승인 2022.01.27  09: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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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사업 추진 결의대회' 열어... 5대 핵심추진과제 선포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사업소에서 '2022년 농협 젖소개량사업 활성화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사진=농협중앙회]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사업소에서 '2022년 농협 젖소개량사업 활성화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유전체 기술을 활용한 한국형 우수 씨수소 확보 ▲건강한 씨수소 사양관리 ▲농협 젖소정액 시장점유율 제고 및 수출 추진 ▲유우군 능력검정사업을 통한 개량 기반 강화 ▲낙농 빅데이터 고도화 및 활용도 제고 등 5대 핵심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젖소농가 개량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사업을 위탁받아 한국산 젖소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40여 년간 꾸준한 노력으로 국제 평가대회에서 상위 1%에 랭크될 만큼 우수한 젖소유전자원을 갖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5월에는 에티오피아에 젖소정액 1만5천개를 수출하는 등 국가 위상 강화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하였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열악한 국내 낙농환경을 극복해 우수한 젖소개량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개량기술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디지털 축산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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