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ad42

농협 농업경제 장철훈 대표, 설명절 유통사업장 안전시설 점검

기사승인 2022.01.26  22:41:41

공유
default_news_ad2

- 농협홍삼-평택물류센터 방문... 원산지 관리-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여부 등 확인

농협 농업경제 장철훈 대표이사는 농협홍삼과 평택물류센터의 주요 제조・유통시설을 점검하고 원산지 관리, 유통기한 및 식품위생 관리 등을 살펴보았다. [사진=농협중앙회]

[한국영농신문 이광조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5일 농협홍삼 증평공장(충북 증평)과 평택물류센터(경기도 평택)를 방문해 유통사업장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설 명절 우리 농산물 판매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직원을 격려하였다.

명절은 주요 농축산물 연간 유통물량의 40%가 소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협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유통사업장의 식품위생, 안전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작업시설 점검과 근무자의 안전관리까지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날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홍삼과 평택물류센터의 주요 제조・유통시설을 점검하고 원산지 관리, 유통기한 및 식품위생 관리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현장 직원의 근무여건, 소방·안전시설, 작업장 위험요인 등을 세심히 확인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소비자께서 건강한 우리 농산물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농협의 모든 임직원이 안전하고 건전한 근무환경을 만들도록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농협홍삼은 설 명절을 맞아 신제품인 ‘대보선물세트 3종’과 ‘천작’ 등을 출시하고, 전국 가맹점, 온라인 한삼인몰,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