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위드브이피의 산하 브랜드 마이달리아가 ‘비타 워시오프 밤스틱(Vita Wash Off Balm Stick)’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틱 형태의 피부 톤·윤기 개선 이중 기능성 워시 오프 팩이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바를 수 있으며, 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해당 제품에는 ‘비타민나무 열매 추출물 150,000ppm’과 ‘12가지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칙칙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모공 수축과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사용 전 외부 캡에 있는 무독성 실리콘 브러쉬를 통해 1차 세안을 마친 다음, 물기를 제거한 얼굴에 다이얼을 돌려 올라온 스틱을 얼굴 전체에 발라준 후 약 5분 뒤에 물로 깨끗하게 헹구어내면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의 경우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의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1회 사용만으로 얼굴 윤기(광채), 피부 톤(밝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입증됐고,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자사의 네 번째 스틱형 제품이다. 손에 묻거나 오래 소요되는 시간 등 다양한 불편함을 겪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 하게 됐다.”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1일 1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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