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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반 스마트 재배기술로 동충하초 키워요"

기사승인 2021.09.30  04: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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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A-벤처스에 모이식품 선정... 식물체 배지로 생산성-품질 균일화 성공

A 벤처스 29호로 선정된 모이식품 이영주 대표 [사진=농림축산식품부]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A-벤처스 제29호로 ㈜모이식품(대표 이영주, 이하 모이식품)을 선정했다. 2016년 창업한 모이식품은 동충하초를 생산하여 생채, 건채, 절편, 파우더, 액상, 차, 담금주 키트 등의 형태로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동충하초는 면역력 증강 대표식품 중 하나이며, 혈관질환 예방, 당뇨병 개선, 노화방지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모이식품은 다수의 연구를 통해 식물체를 배지로 한 동충하초의 생산성과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생산기술을 개발했다.

일반적인 동충하초는 곤충에 기생, 숙주가 되는 곤충의 영양분을 섭취하여 성장하는 버섯으로 대량생산 및 유효성분 표준화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하지만 모이식품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미·보리와 같은 식물에 접종하여 생장시킴으로서 생산한계를 극복했다. 모이식품 개발 식물 배지 동충하초는 곤충 배지 동충하초보다 버섯 자실체 밀집도가 약 4배, 크기는 약 2배 크다. 

흑누리(검정보리) 배지에 모이식품의 종균기술을 적용하여 생산된 동충하초의 경우 유효성분인 코디세핀(Cordycepin)의 함량이 일반 현미에서 생산된 동충하초보다 3배가량 높았다. 코디세핀(Cordycepin)은 면역증진 및 피로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동충하초의 대표적인 유효성분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여과시스템 기술로 침전물 및 불순물 제거를 통해 균일한 품질의 코디세핀 추출이 가능하다. 

모이식품은 작년부터 미국과 수출 계약을 맺었고 현재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진출을 협의 중이다 유기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 인증, 국제 비건인증, EAC인증을 통해 안정성 검증을 받고 판매 확대 가능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영주 대표는 “동충하초 재배에서 제일 중요한 건 재배환경이므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배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라며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제어 시스템을 통한 동충하초 재배기술은 모이식품의 또 다른 핵심역량"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A-벤처스는 농업(agriculture) 분야 ‘어벤저스’로 최고의 벤처·창업 기업을 의미한다.

모이식품의 동충하초 생체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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