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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9월의 식재료 소개

기사승인 2021.09.18  22: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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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품종 고급미 '고향찰'로 만든 약식, 사포닌 풍부한 횡성 '더덕전' 선보여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매월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달에는 추석을 맞아 고향찰 찹쌀로 만든 약식과 횡성 더덕, 한우를 사용한 전을 선보인다. 고향찰은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우리나라 재래종만을 가지고 개발한 품종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한 고급미(米)이다. 누룽지 향이 일품으로 찰기가 뛰어나고 맛이 고소해서 밥이나 떡으로 섭취 시 식감이 좋다.

횡성은 전국 더덕 생산량의 절반정도를 생산하는 주산지로 은은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더덕은 사포닌, 인우린 등의 성분이 풍부하여 위, 폐, 신장 등의 건강에 좋으며, 특히 9월에 개최하는 “횡성 더덕축제”에서는 전국 최고의 우수한 품질의 더덕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레시피와 만드는 영상은 강원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 강원도청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통해 우리도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강원음식의 공익적 가치실현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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