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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치과치료 꿈도 못 꾼다면...‘원데이 임플란트’도 한 방법

기사승인 2021.07.23  09: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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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농신문 김지우 기자] 

사람들의 수명 증가로 치아의 사용기간 역시 늘어나고 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노력만으로는 치아를 평생 지키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면서 치아의 탈락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예상치 못하게 사고로 인해 치아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러 원인으로 치아를 상실하게 됐을 때에는 임플란트를 이용해 상실된 자연치아를 대체해볼 수도 있다. 이는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직접 식립하는 과정으로, 심미성과 저작력이 우수한 편이어서 자연치아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해볼 수 있다.

이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대중화가 됐지만 치료기간이 오래 걸려서 미루고 방치하는 사람들이 있다. 긴 치료기간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원데이 임플란트가 가능한지 체크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반적인 과정은 발치를 하고나서 인공치근을 식립하고 잇몸뼈가 아무는 기간이 지난 후에 나머지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치료가 끝난 후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면 원데이 임플란트의 경우 당일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하며, 임시 보철물까지 장착하게 된다.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고 일상생활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 신경과의 거리가 너무 짧은 경우 해당 치료 적용이 불가능할 수 있다. 따라서 시술 전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고 정밀진단을 진행한 후에 치료가 가능한지 체크해봐야 한다.

이 치료는 정확한 진단과 판단이 우선시돼야 한다. 따라서 여러 디지털장비를 이용해서 구강구조와 잇몸뼈의 상태 등을 명확하게 체크하고 진단할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김성용 강남애프터치과의원 대표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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