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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신제품 송아지사료 ‘원포유 킹메이커’ 출시

기사승인 2021.05.17  1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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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장-고생존율-고편의성 3高 송아지 전용사료... 축산농가 고수익 창출 기대"

선진사료의 송아지사료 신제품 ‘원포유 킹메이커’ [사진=선진사료]

[한국영농신문 송영국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는 고성장, 고생존율, 고편의성 3高를 만족하는 고품격 송아지 전용 사료 ‘원포유 킹메이커’(이하 킹메이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육우의 사양관리 트렌드가 비싸도 고능력의 송아지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변경되며 고스펙 송아지에 대한 사양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비육우 개량으로 비육 시작인 송아지 구간부터 세밀한 영양소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 

또한, 현재 송아지 폐사율이 높은 추세로 특히 장염과 식체 등 소화기 질환으로 인한 폐사 비율이 높다. 즉, 고능력 송아지의 안정적인 조기성장 극대화는 농장 수익에 향상에 중요한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선진은 이러한 변화 속 농장 수익의 근간이 되는 송아지 생존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증체를 위한 고품격 송아지 전용 사료 ‘킹메이커’를 출시했다. 선진의 ‘킹메이커’는 송아지가 지닌 능력을 극대화하여 진정한 왕의 자질을 발현할 수 있는 사료라는 뜻을 담았다. 

후레이크와 펠렛 2가지의 형태로 출시하는 고품격 송아지 전용 사료 ‘킹메이커’는 ▲고성장 ▲고생존율 ▲고편의성 등 3가지 특장점을 지녔다. 선진의 킹메이커는 어린 송아지 증체량을 생체 3개월령 100kg, 6개월령 200kg을 목표로 한다.

현재 송아지 3개월령 전국 평균이 80kg, 6개월령 전국 평균 180kg 수준에서 평균 20kg가량 증량을 통해 출하 시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킹메이커’는 송아지 구간(6개월) 동안 반추위와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게 설계되어 주요 폐사 요인인 소화기 질환을 감소을 통하여 폐사율을 낮출 수 있다. 

킹메이커는 송아지뿐 아니라, 농장주의 업무 효율을 향상해 농장주의 일과 삶의 균형도 만족한다. 이유 후부터 6개월령까지 급여해 기존 대용유 사료구간부터 6개월까지 한가지 사료로 급여가 가능해 편의성을 높이는 장점을 지닌다. 

이 밖에도 선진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식물성 천연물질 ‘바이오VG’ 코팅을 적용해 기호성을 향상했고, 여름철 곰팡이 발생 및 동절기 케이킹(뭉침) 현상을 방지했다.

선진 서정관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장은 “고스펙 송아지의 관리가 비육우 농장의 수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급여 편의성까지 고려하여 농장주의 워라벨까지 고려한 고품격 사료”라며 “선진은 항상 변화하는 사양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장의 행복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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