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50개 대리점주와 함께 사업계획 등 정보 공유... 우수대리점 시상식도
대동공업은 지난 5일 비대면 방식으로 ‘2021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동공업 이성태 영업총괄 사장(좌측상단), 대동공업 커스터머비즈 부문장(우측상단), 대동공업 경기 여주 대리점 길운생 대표(좌측하단) [사진=대동공업] |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5일 비대면 방식으로 전국 150개 대리점주 대상의 ‘2021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동공업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대동공업 원유현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150개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및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또한,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평가로 선정된 판매 및 서비스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대리점 총회는 ‘2021대동 데이’컨셉으로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기 위한 대동공업의 변화와 혁신에 대해 전달하는데 집중했고 코로나 펜더믹의 여파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회1부는 김준식 대동공업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New CI 선포, 신제품 소개, 미래농업 및 영업 정책 발표로 2부는 이성태 영업총괄사장의 감사인사와 21년 우수대리점 시상으로 진행됐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