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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협조한 살처분 농가 재기 도와야"

기사승인 2021.02.17  13: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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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계협 이홍재 회장, 농해수위 홍문표 의원 방문해 AI 피해 농가 구제책 마련 요청

이홍재 회장은 지난 15일 홍문표 의원을 만나 AI 피해 농가들의 빠른 재기를 요청했다. [사진=대한양계협회]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이하 협회)는 지난 2월 15일 국회 농해수위원들을 만나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하루빨리 재기를 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홍재 회장은 홍문표 위원(국민의힘, 충남 홍성 예산)을 만난 자리에서 "살처분 범위와 관련 본회가 요구한 500m에는 미흡하지만 정부가 늦게나마 3km에서 1km로 조정한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방역 조치와 관련하여 생산자 단체들과 긴밀한 협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잘못된 보상 규정으로 인해 농가들의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면서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한 예방적 살처분 농가들이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우리의 요구 사항을 적극 수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협회는 예방적 살처분 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산란계, 육계, 종계·부화장에서 AI 발생 시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현실에 맞는 보상 규정 요구사항을 국회 농해수위원회에 전달하고, 서신으로 상임위에 제출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홍문표 의원은 "농가들의 고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여 농가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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