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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심사 수수료 감면기간 연장

기사승인 2021.01.13  0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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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1월까지 소규모 업소 대상 인증·연장 심사 수수료 30% 감면키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침에 따라 전국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해썹(HACCP) 인증 및 연장심사 수수료 30% 감면 기간을 2021년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해당 유형(업종)의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1명 미만인 식품(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축산물가공업소와 해당 영업장의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명 미만인 식육포장처리업소 등이다.

HACCP인증원은 지난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소규모 업소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HACCP 프로그램을 통해 수수료 30%를 감면하였으며, 총 3125개소에 약 3억 5천만 원의 심사 수수료를 감면한 바 있다.

이번 수수료 감면 연장 조치는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영세·소규모 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적극행정과 식품 HACCP 의무적용(4단계) 시행 시기가 2021년 11월30일까지 1년 유예됨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수수료 감면 기간 동안 소규모 업소에서 HACCP 인증 또는 연장심사를 신청한 경우, 관련 법령에서 정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현행 수수료는 식품영업자의 경우 인증·연장 신청수수료가 유형별 20만원, 축산물영업자의 인증·연장 심사수수료는 업종별·규모별 32만원∼90만원 수준이다.

수수료 감면 신청은 해당 업소에서 HACCP인증원 각 지원으로 인증 및 연장심사 신청 시 식품유형별 매출액 또는 종업원 수, 사육 가축 마릿수 확인이 가능한 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조기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업소에 힘이 되는 따뜻한 HACCP 프로그램을 내년까지 연장해 심사 수수료 감면, 현장 기술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는 원활한 HACCP인증 지원을 통해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임을 강조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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