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ad42

겨울철 반려동물도 비만되기 십상... 체중조절 해줘야

기사승인 2021.01.04  22:04:23

공유
default_news_ad2

- 체중 평균 20% 이상이면 비만... 사료량-활동량 조절로 비만 예방 및 개선 필요해

실외 활동이 현저히 줄어드는 겨울철,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견도 포동포동 살이 오르기 쉬운 계절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료나 간식을 주는 빈도도 늘어난 만큼, 반려견의 체중 변화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사람과 같이 반려견의 비만도 디스크, 관절 및 심혈 질환, 수명 단축 등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겨울철, 반려견의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이 나와 있어 이를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비만 예방의 첫걸음은 정밀하고 섬세한 무게 측정부터해야 한다. 사진은 ‘펫라인‘ 체중계 [사진=펫라인]

반려견의 비만은 체중과 체형, 행동으로 진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측정한 몸무게가 평균의 20%를 초과하는 경우 비만을 의심한다. 

비만으로 인한 질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반려동물의 발달 상태, 과체중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 매일매일 반려동물의 몸무게를 보다 정밀하게 측정하고 싶다면 ‘힐월드’가 펫 전용 체중계로 출시한 ‘펫라인’을 이용해보자. 

사람용 체중계는 몸무게 5kg부터 200kg까지 측정이 가능하고, 오차 범위가 큰 편이다. 또한, 유아용 체중계는 유아의 신체에 맞추어 디자인됐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무게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펫라인은 반려동물이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넓직한 디자인과 함께 사방 네 개의 무게 측정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반려동물의 정확한 몸무게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100g부터 최대 25kg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저전력 상태로 바뀌는 ‘슬립모드’도 탑재하고 있다.

추운 날씨나 미세먼지 가득한 날에도 산책 대신 실내운동을 ‘펫링’으로 할 수 있다. [사진=펫링]

자연스럽게 우리 강아지의 운동량을 늘리고 싶다면 ‘펫링’을 통해 실내 운동을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펫링’은 실내운동을 통해 비만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재활까지 도울 수 있는 반려견과 반려묘 전용 운동기구다. 

진동방지 탄성재와 고급 베어링을 사용한 ‘저소음 휠베이스’로 저속 및 고속에서도 거의 소음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며, 휠 사이에 손이 끼이지 않는 구조와 15도 각도로 기울여도 넘어지지 않는 설계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집중력과 재미를 더해 자연스럽게 운동을 시킬 수 있도록 레이저 모듈을 장착했다. 

국내 처음으로 개발 적용된 이탈방지용 펜스는 강아지 전용모델에 장착되어 운동 중 이탈을 방지하고 IT 디바이스인 상태 표시창에는 강아지의 체중별 칼로리 소비량과 운동 거리, 운동 속도 등이 실시간으로 표시돼 강아지의 나이별, 증상별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할 수 있게 돕는다.

‘퓨리나 원 체중건강 맞춤식’ [사진=네슬레 퓨리나]

운동이 끝났다면 다이어트 사료로 식단 조절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해 주는게 좋다. 네슬레 퓨 리나는 ‘퓨리나 원 체중건강 맞춤식’을 추천하면서 슈퍼 프리미엄 등급의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한 고단백 저지방 맞춤 식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순살 칠면조를 제1원료로 함유하여 심장과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고 소화, 흡수력이 매우 뛰어난 주식 사료라고 덧붙였다. 

1987년에 탄생한 퓨리나 원이 자체 개발한 ‘슬러리 공법’으로 제조된 퓨리나 원 체중건강 맞춤식은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균형적인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재료의 맛을 살리면서 고단백질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퓨리나 원은 1984년부터 시작된 전 생애주기 관리를 통한 반려동물의 수명 연장 연구뿐 아니라 6가지 건강한 변화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오랜 시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등 건강에 대한 투자를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