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ad42

나만의 라떼도 만들고, 우유 소비도 늘리고

기사승인 2020.11.28  16:54:55

공유
default_news_ad2

- 우유자조금관리위, 이디야커피와 '라떼 대회'-'라떼에 반할 때' 캠페인 진행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 11월부터 한 달간 본격적으로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라떼대회’와 ‘라떼에 반할 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이디야커피는 지난 9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라떼대회’는 라떼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산 우유에 이디야커피에서 판매되는 비니스트 제품 및 기타 토핑을 자율적으로 혼합하여, 나만의 라떼음료를 개발하면 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된 작품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이디야커피 관계자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2명(각50만원) ▲우수상 3명(각30만원) ▲이디야 특별상 3명(이디야커피 기프트카드 각30만원) ▲우수작 50명(이디야커피 기프트카드 각3만원) 등 총 59작을 선정해 53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달 2일부터 시작된 ‘라떼에 반할 때’ 캠페인은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이디야 멤버스 전 고객을 대상으로 라떼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국산 우유로 만든 이디야커피 시그니처 음료 중 ‘토피 넛 라떼’, ‘고구마 라떼’, ‘골든바닐라슈페너’ 3종이 이번 ‘라떼에 반할 때’ 캠페인에 해당하는 음료이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개학 연기와 학교급식 중단 사태가 빚어짐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고 급감한 우유 소비의 촉진에 기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디야커피와 함께 국산 우유를 활용한 라떼 등 유음료를 적극 홍보하여, 우유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