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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에서 서빙 로봇까지...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기사승인 2020.11.23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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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 푸드위크 중 열려... 가공식품-HMR-푸드테크 등 최신 산업 트렌드 소개

국내외의 최신 식품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행사가 열린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품박람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코엑스 푸드위크 2020(COEX FOOD WEEK 2020)’이란 이름으로 개최되는 것.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후원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0개국에서 참여한 700개사의 1500개 부스가 운영된다. 예상 참관객 총 6만 명을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 참가는 전용 홈페이지로 30일까지 관람가능하다.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열린다.

농수산원물, 유제품.축산물, 가공식품.식품첨가물, 가정간편식(HMR), 베이커리 원부재료, 베이커리 기계, 디저트와 초콜릿, 커피와 음료, 식품조리기계 및 주방기기, 차(茶)와 차 용품 등등 수 백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25일과 26일에는 국내외 식품기술(푸드테크)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푸드테크 콘퍼런스’가 예정돼 있다. 식품가공기계.기술, 포장기계.포장재료 및 용기,콜드체인.신선유통.물류장비, 식품위생기기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특히 요즘 각광받는 푸드테크.로봇공학.데이터관리 분야에선 놀라운 기술들과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상점화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에서부터 빅데이터와 언택트 기반 플랫폼및 서비스사업을 펼치는 기업도 참가한다.

또한 한식(전통식품)기반으로 쿠킹클래스를 연구하며, 전통 음식 쿠킹클래스를 통해 아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해 주는 회사도 있다. 헬스-바이오 데이터 기반으로 개인 맞춤 식단을 집 앞까지 보내주는 서비스, 24시간 무인 신선 식품 전문 자판기, 스마트푸드 서비스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회사까지 참가한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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