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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골 충분한 양 뒷받침돼야, ‘뼈이식임플란트’ 중요

기사승인 2020.10.20  09: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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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땅, 지반, 산, 토양이 휩쓸리지 않는 역할을 한다. 지면 아래로 뻗어 나간 뿌리 덕에 땅은 더욱 견고해진다. 나무를 심는 것은 산사태나 홍수로 인해 흙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해 인명피해도 줄일 수 있다. 흙이 있기 때문에 나무를 심을 수 있지만, 나무가 있기에 흙이 휩쓸리지 않는다.

치아 뿌리도 위와 비슷하다면 비슷하다. 잇몸뼈의 양이 충분해야 치아가 튼튼히 고정될 수 있지만, 치아 뿌리가 있기에 치조골 흡수를 예방할 수 있다. 치조골이 있기에 치아 고정력과 저작력이 확보되며, 치아가 있기에 치조골의 수명을 높여줄 수 있다.

하지만, 치조골의 흡수를 겪으며 치아 탈락을 겪는 경우가 많다. 치조골은 치아와 마찬가지로 자연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치주 질환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치조골에 염증 등이 심해지면, 치아 탈락으로 이어지며, 이는 치조골 소실의 가속화로 이어진다.

그래서 장시간 치아 상실을 겪고, 틀니를 착용하고 있는 이들은 이전과 달리 잇몸이 낮고, 폭이 좁다. 잇몸 형태에 맞춘 틀니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헐거워지는 것도 치조골의 흡수 때문이다.

충분한 양의 치조골이 없다면 식립한 픽스처가 불안정해지며, 탈락할 수 있다. 자연 치아 기능 회복을 위한다면, 여러 치료 방법 중 하나인 ‘뼈이식임플란트’도 한 방법이다. 이 치료는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등을 이용한 이식재를 사용하며, 골신장술, 골유도 재생술, 치조골 확장술, 상악동 거상술 등을 이용해 이식이 이뤄진다.

충분한 양의 치조골이 없다면, 해당 치료는 꼭 이뤄져야 할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치조골이 충분하다면 하루 만에 픽스처 식립이 가능하지만, 골을 형성하는데 3~5개월가량의 기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현재 치아와 치조골 상황을 고려해 알맞은 시술이 꼭 이뤄져야 한다.

다만, 일반적인 식립보다 기간 및 금액, 난도가 높아 치과와 시술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골이식은 식립 성공률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품 픽스처, 골이식 방법 및 골이식 재료, 뼈이식 노하우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진행해야 한다.

치조골에 남아 있는 염증 조직, 연령, 앓고 있는 질환, 신경 및 상악동 위치, 골이식 방법이 제각각의 다르다. 정밀한 검사 장비 구축과 정품 재료 사용, 의료진의 시술 노하우, 풍부한 케이스 사례가 있는 곳인지 꼭 따져야 한다. 치과와 시술 선택은 신중해야 하는 만큼 꼭 현명하게 알아보길 바란다.

[도움말 : 한진환 강남유닉플란트치과의원 대표 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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