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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은 우리 농가가 직접 만든 우리 농산물로"

기사승인 2020.09.22  2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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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주요 온라인몰과 함께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추석 판매 행사 열어.

추석 명절을 맞아 농촌융복합산업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농가와 융복합경영체의 판로 및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추석 판매 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형 온라인 판매망인 쿠팡, 우체국 쇼핑몰에서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는 성향의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유통 매장(10개소), 안테나 숍(38개소), 비욘드팜(2개소) 등에 추석 선물 특별전도 진행한다.

농촌융복합산업제품이란 농업인 또는 농촌기업이 농촌지역에서 생산되는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제품을 말한다.

농식품부는 쿠팡에 추석선물로 적합한 가공식품, 차류 등 570여개의 우수제품을 선정하여 신규 입점 및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기획전 등 마케팅을 지원한다.

쿠팡 입점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에게 온라인유통 채널 개척을 통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도와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융복합 인증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017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우체국 쇼핑몰 내(內) ‘농촌융복합산업 추석맞이 기획전’에서는 쿠폰 할인 행사를 통해 1500여개의 농촌융복합 인증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농촌융복합인증제품을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 주요 지점 10곳, 이마트, 백화점, 로컬푸드 판매장 등에 입점한 안테나숍 38곳, 인증제품 전문판매관인 비욘드 팜 2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본부 건물과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위치한 비욘드 팜 매장에서는 전국에서 엄선된 농촌융복합인증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농식품부 농촌산업과 김보람 과장은 "농촌융복합인증제품은 농업인과 농촌기업이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만드는 제품으로써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농가와 농촌을 돕는 효과도 크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농촌융복합 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 제품 품질 향상 등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형 온라인 판매망인 쿠팡, 우체국 쇼핑몰에서 기획전을 운영한다. 사진은 쿠팡과 함께하는 기획전 포스터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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