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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과 헷갈리기 쉬운 ‘사마귀’

기사승인 2020.09.22  17: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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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발이나 손에 하얀색의 구진이 생겨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판단하는가?

대개 티눈 혹은 굳은 살로 생각하는 경우가 다반수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예측한 것과는 다른 ‘사마귀’일 수도 있다.

이는 건강상에 치명적이지 않는 수준으로 나타나지만 움직이거나 일상적인 활동 내에서 불편 감과 함께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외관상으로의 보여지는 것 까지도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티눈’이 아닌 ‘사마귀’일 경우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은 바로 전염성 여부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사마귀는 티눈과 다르게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감염돼 발생하게 되는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피부 및 점막에서부터 증식하는 바이러스가 접촉 시에 전염이 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인 사마귀는 주로 오돌토돌한 구진 형태로 소아기에 손톱, 손톱 주의 혹은 얼굴이나 입술 등에 발생하곤 하는데 이때 발바닥에 나타나는 사마귀는 체중에 의하여 눌리기 때문에 티눈이나 굳은 살과 같은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기 쉽다.

구별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사마귀의 경우 티눈, 굳은 살과는 다르게 신발에 닿거나 체중이 실리는 부위와는 별개로 생기는 때가 많다. 또한 병변이 여러 개 모여있는 것 역시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성인이 되면서 사마귀는 다양한 형태로 찾아올 수 있으며 소아기 때와 마찬가지로 얼굴, 그리고 피부 어느 곳이든 나타날 수 있지만, 간혹 편평사마귀의 경우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여드름과 같은 질환으로 헷갈릴 수 있다.

성기 사마귀의 경우 가장 흔한 성인성 피부질환으로 전염성이 강하여 한번의 성 접촉으로도 약 50%가 감염될 수 있으며 약 성교 2~3개월 뒤 피부 병변이 나타남으로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

사마귀가 의심되는 병변을 발견한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내원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적인 시술을 통하여 대부분의 병변이 제거될 수 있으나 레이저 치료 시에 깊이와 강도에 따라 후에 흉터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치료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 김보영 휴의원 피부과 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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