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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도 간편하고 풍성한 밀키트로

기사승인 2020.09.14  1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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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셰프,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 눈높이 맞출 것"

코로나 19로 우리의 생활은 180도 변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외식 대신 집에서 즐기는 내식이 늘어나며, 온라인을 통한 식품 구매가 확산되고 있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요즘 세대는 구매도 버튼 몇 번으로 쉽게 끝내고, 배송도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받기를 원한다. 장보고 재료 손질하는 시간을 줄여 본인의 시간을 더 많이 갖는 게 현명한 소비라 생각한다. 때문에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빠르게 배송받고 간편하게 요리까지 완성되는 밀키트 제품의 구매가 급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주부들에게 명절도 고된 노동의 시간이 아니다. 명절 준비는 간소화하되 부족해 보이지 않도록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밀키트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이슈로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울 때 부모님, 친지들에게 트렌디한 실속형 밀키트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한다. 

밀키트(Mealkit)는 정량화된 식재료와 소스를 레시피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간편하게 고급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스타일의 패키지로서 현재 늘어나는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 중심으로 떠오르는식품 시장의 인기 품목이다. 

최근에는 외부 활동 자제로 외식, 외출이 감소함에 따라 20대부터 50·60 세대까지 쉽게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고 공유하면서 밀키트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는 명절 세트 상품으로 다양한 형태의 밀키트를 선보여 소비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오리 삼합 선물세트 ▲DIY 송편·만두세트 ▲마이셰프 인기 젓갈 3종 세트 ▲장흥 버섯 담은 삼합 ▲토마호크스테이크 등을 소개했다.

마이셰프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물세트로 기획했다.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 상품,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체험 DIY 키트, 반찬으로 언제든 내놓을 수 있는 실속 젓갈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오리 삼합 선물세트'

오리 삼합 선물세트는 국내산 선별된 재료가 들어간 푸짐한 구성으로 번거로운 손질 작업을 최소화하고, 간편하게 멋진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관자, 로스 오리, 고추장 주물럭 삼합의 조화는 기존의 오리 요리와는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 만들면서 즐기자, DIY 송편, 만두 세트

DIY 송편, 만두 세트는 영유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아기상어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교육용 밀키트다. 마이셰프의 DIY 밀키트 제품은 아이들이 직접 요리해보면서 발달되는 촉각, 예쁜 송편 색을 보면서 느끼는 시각적 자극, 또 맛까지 신경 써서 만들었기 때문에 미각까지 모두를 만족시킨다. 

▲ 바쁜 직장인에겐 실속있는 '인기 젓갈 3종 세트'

최근 집밥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마이셰프 인기 젓갈 3종 반찬 세트도 매출 급성장 중이다.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밥 먹는 횟수가 많아지고, 반찬이나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반찬을 구매하는 것으로 업계 측은 분석했다. 마이셰프 인기 젓갈 세트에는 쫄깃한 오징어 젓갈,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일품인 낙지젓갈, 통통한 명란 젓갈까지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기존에 많이 주고받던 선물세트보다 이번 추석에는 새롭고 트렌디하면서도 현재 상황에 딱 맞는 선물인 밀키트 선물세트를 찾으시는 고객들이 많다.“며 ”다가오는 추석, 마이셰프 밀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들과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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