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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재욱 차관, 고랭지 채소 재배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0.09.02  2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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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 안정 생산 지원해야... 태풍 피해 발생시 피해 복구에 만전 기할 것"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이 고랭지 배추·무 재배 현장을 점검하며 농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9월 1일(화)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 대책상황실에서 태풍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어서 강원도 강릉 및 평창 배추·무 밭을 방문하여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태풍 대비상황 및 산지작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태풍 점검회의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배수로 정비, 과수 가지묶기, 비닐하우스 결박, 수확기에 접어든 사과·배·조생종 벼 수확 등 철저한 사전대비를 강조했다.

회의를 마친 이 차관은 9월 고랭지배추 주출하지인 강릉의 안반데기를 방문하여 작황을 살펴보고 강릉농협 최장길 조합장 등과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 대비하여 배수로 정비 및 조기 수확 등 태풍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수급이 불안한 고랭지배추·무 생육 및 출하동향에 대해서도 현장 관계자들과 논의하였다.

이재욱 차관은 “최근 긴 장마 영향으로 고랭지배추·무 작황이 다소 부진한 상황으로 작황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면서 "정부와 농협은 약제·영양제 할인공급 등으로 농가 안정생산을 지원하고,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상황 점검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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