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 주재.. "긍정적인 사고로 혁신 추구해야"
농협사료는 지난 25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의 주재로 '미래를 여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사진=농협사료] |
농협사료는 지난 5월 25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 주재로 '미래를 여는 농협사료 타운홀미팅'을 개최하여 농협사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타운홀미팅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사무소장 등 농협사료 주요업무 담당자들 중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하게 진행되었다. 미래를 이끌어갈 1기부터 5기 사이의 공채 직원들도 참석했다.
참석 임직원 모두는 농협사료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성찰,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 사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뜻을 모았다.
특히, 중소가축분사, 구매본부의 사업역량 강화, 디지털전략본부의 4차 산업 시대의 사업기반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농협사료가 2002년 9월 1일 출범이후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며 농업인의 실익지원 및 시장가격 견제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나,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변화로 민첩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지속가능한 농협사료의 역할 수행과 경쟁력제고를 위해 긍정적 사고로 혁신을 추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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