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ad42

전악임플란트, 풍부한 경험 갖춘 의료진과 함께하는 것이 바람직

기사승인 2020.02.11  10:13:23

공유
default_news_ad2

치아를 오랫동안 상실 없이 사용하는 것은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해도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대개 불의의 사고나 노화 등으로 인해 치아는 상실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치과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상실한 기능성을 대체해볼 수 있는 치료들이 다양하게 개발됐다.

따라서 치아 상실이 발생한 경우라 하더라도 치료를 통해 기능성을 대체해볼 수 있게 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는 1~2개 정도의 소수의 치아 상실이 주로 발생하는 편이다.

이 경우에는 상실이 발생한 곳을 면밀하게 분석해 치료가 필요한 곳에 개별적인 치료를 통해 기능성을 대체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여러 개의 치아가 한 번에 상실되거나 무치악 상태인 경우에는 개별적인 식립 치료를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상황에 알맞은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경우에는 전체적인 치아의 기능성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악임플란트’가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방법은 상악과 하악의 골 밀도와 저작 빈도 등을 고려해 각각 6~10개 정도의 식립 치료를 진행한 뒤, 나머지 부분은 구강 구조를 반영해 치아보철물을 제작하고 각각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치료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이렇게 회복된 기능성은 자연치아의 기능성과 흡사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여볼 수 있으며 바른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할 수 있다.

식립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시술될 수 있는 만큼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에 대한 올바른 판단이 중요하다. 따라서 식립 치료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함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전악임플란트는 고난도의 시술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식립 치료 경험이 있고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과 함께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치료에 앞서 의료진이 이러한 실력을 갖췄는지 확인해 앞으로의 치료 계획을 올바르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서관성 더아름다운치과 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