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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틀니 제작 요구되는 경우 ‘오복·팔복 틀니’ 고려해볼 수 있어

기사승인 2019.11.20  10: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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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는 오래전부터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보철물로 많은 분들이 선택한 인공치아다.

최근에는 틀니 외에도 임플란트라는 인공치아를 많이 시술하는데, 이러한 임플란트는 가격이 비싸고 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고령의 환자 분들에게는 임플란트 시술이 신체적으로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임플란트 보다는 틀니가 적합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나에게 잘 맞는 틀니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는 틀니에도 보험적용이 확대돼 자기부담금이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적은 부담으로 틀니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아무 틀니나 선택하게 된다면, 나에게 잘 맞지 않기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잇몸 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잇몸이 무너져 내릴 수 있으므로 틀니 선택에도 신중함이 필요하다.

틀니 진행 전에는 적절한 구강 구조 파악을 통해 올바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틀니 중 하나인 오복틀니와 팔복틀니는 국내 특허 기술이 적용돼 정교하게 만들어지며, 기존 틀니의 단점을 개선해볼 수도 있는 전체틀니라고 할 수 있다.

제작 기간이 기존 틀니에 비해 단축돼 빠르게 결과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강 구조에 더욱 잘 맞도록 기술력이 더해져 착용 시 편안함을 느낄 수도 있다. 다양한 장점을 갖춘 만큼 많은 분들께서 선택하시는 틀니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고령의 환자분들은 임플란트 시술에 부담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를 대신해 틀니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다.

틀니를 선택할 때에는 틀니 제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제작 이후에도 사후관리는 철저하게 진행하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나에게 알맞은 틀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복틀니와 팔복틀니의 경우에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정교하게 제작됐기에 좀 더 잇몸에 잘 맞는 틀니가 될 수 있고, 기존 틀니에 비해 제작기간이 많이 단축돼 충분한 영양분 섭취가 필수적인 고령의 환자분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도움말 : 차선주 틀플란트치과 대표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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