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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산림 치유 프로그램 추진

기사승인 2019.10.19  23: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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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생각 공모전으로 ‘산림 치유 프로그램 도입’ 추진... 업무상 스트레스 해소 기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0월 15일 국민의 참여 확대 및 지역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공공 부문 종사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사진 제공=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지난 10월 15일 국민의 참여 확대 및 지역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공공 부문 종사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기관 간 혁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름동행정복지센터(세종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사업 및 안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추진한 국민 생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축산 농가 및 방역 현장 관계자 숲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도입’ 아이디어를 확대 적용하여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한 최초 사례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산림 치료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방역 현장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방역본부 직장 내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산림 치유 심신 건강 증진 효과성 분석에 관한 공동 연구 ▲기타 교류 협력 활성화 등에 공동 협력키로 하고 지난 9월 5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금번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지역 주민 센터(세종시 아름동) 공공 종사자 및 관계자 총 30명이 참여하여, ‘오감 만족 숲 길라잡이’와 ‘통나무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가졌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정석찬 본부장은 “이번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계기”이라고 말하여, “추후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종식될 시 축산 농가 및 현장 관계자 대상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하였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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