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ad42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활성화 방안은?

기사승인 2019.10.19  23:06:35

공유
default_news_ad2

- 한국농어촌공사, '2030 청년 창업농 역량 강화 강좌' 열어... 스마트 팜 현장 체험 등 프로그램 진행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개최한 2030 청년 창업 농업 역량 강화 강좌에 참석한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 팜을 현장 견학 중이다. [사진 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 인재개발원은 10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경남 창녕 레이크힐스 리조트에서 농업 인구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젊은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30 청년 창업농 역량 강화 강좌'를 개최했다.

청년 창업농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좌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새로운 농업 트렌드와 농지 이용 제도에 대해 전문 지식을 습득에 초점이 맞춰졌다. 프로그램은 미래 농업 설계,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활성화 방안, 스마트 팜 현장 견학, 농지 제도 및 농지 은행 사업 설명과 우수 사례 및 농산물 유통 노하우 등으로 구성됐다.

우수 성공 사례 공유 시간에는 농식품부에서 2017년 7월의 농촌 융복합 산업인으로 선정된 지리산피아골영농조합법인 김미선 대표가 나와 “농업은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청년들이 갖고 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우수한 우리 농업과 결합하면 혁신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청년들을 응원했다.

강좌를 들은 청년 농업인들은 “새로운 농업 트렌드와 농지 정책과 제도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큰 동기 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찬 인재개발원장은 “공사가 보유한 인적 자원과 프로그램을 청년 농업인들에게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 청년 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