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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농식품 맛보러 오세요"

기사승인 2019.10.19  23: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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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정원,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지리적표시품 특별 판매 행사 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소비자의 지리적표시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실구매 유도를 위하여 ‘지리적표시 특산품 특별 판매 행사’를 오는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지리적표시 등록 제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리적표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리적표시’는 특정 농산물이나 가공품의 명성과 품질이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농산물 또는 가공품이 해당 지역에서 생산․가공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로, 지리적표시품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이라 할 수 있다.

‘지리적표시품 특별 판매관’에서는 무료 시식 행사와 함께 판매 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최대 50%까지)를 진행하며, 지리적표시품 전시와 영상 매체를 활용하여 지역 특산품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의 우수 지리적표시품으로 선정된 고흥 석류·이천 쌀·가평 잣·횡성 한우고기가 소개되며, 이 외에도 가을 제철 품목인 영주 사과, 청송 사과, 정안 밤과 추운 날 체력을 챙겨줄 평창 산양삼 등 19개 지리적표시 등록 단체의 총 105개 제품이 판매된다.

또한 소비자에게 지리적표시 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복권 스크래치 이벤트, 검색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지리적표시품 특별 판매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지리적표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며, 판매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소비자의 지리적표시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실구매 유도를 위하여 ‘지리적표시 특산품 특별 판매 행사’를 오는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한다. [사진 제공=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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