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ad42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한돈 안심하고 드세요

기사승인 2019.10.18  18:00:34

공유
default_news_ad2

- 농협-한돈자조금, 우리 돼지고기 소비 촉진 행사 실시

농협양재하나로마트에서 우리 돼지고기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곽민섭 농협목우촌 대표 이사,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이사,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 문정숙 숙명여대 교수, 안병우 축산기획본부 상무. [사진 제공=농협]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공동으로 농협유통·하나로유통 56개점에서 한돈 삼겹살, 목심을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전국 양돈농협은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1350원에(전국 양돈농협 직매장은 정상가 대비 최소 20% 이상)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최근 ASF 발생으로 급격히 위축된 한돈 소비 부진으로 인한 돼지고기 가격 급락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한돈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최상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허브한돈(서경양돈), 도드람한돈(도드람), 강원 깊은 산맑은돈(강원양돈), 포크빌(대충양돈), 올드림(대구경북양돈), 포크밸리(부경양돈), 제주도니(제주양돈)와 프로포크(농협목우촌) 브랜드가 참여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 이사는 “금번 할인 행사는 ASF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한돈 농가에게는 희망을,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맛있는 고품질의 한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농협과 한돈자조금은 돼지고기 소비 기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 대표 단체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의 김연화 회장은 “최근 발생된 ASF 바이러스는 돼지에게만 발생되는 질병으로 인체에는 감염되지 않고 전혀 해롭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돼지 한돈을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