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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기원, 치유 농업 교육 열어

기사승인 2019.08.18  0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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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의 다원적 기능 확대, 새로운 농업 소득 창출 기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치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농업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제2기 치유 농업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13일과 14일 2일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도내 치유 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의 다원적 기능 확대와 새로운 농업 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 마련되었다.

치유 농업은 동식물, 농촌 환경, 농촌 문화 등 농업·농촌 자원과 이와 관련된 활동과 산출물을 통하여 국민의 심리적·사회적·신체적·인지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과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전주대학교 김수인 교수 등 6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치유 음식의 이해와 활용, 치유 농장 체험P/G 개발 사례, 농촌 치유 마을 개발, 치유 여행과 농촌 치유 사례 적용과 효과 검증 교육과 함께 진주시 소재 물 사랑 교육 농장 현장 학습을 통하여 실용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 신현석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의 다양한 부가 가치를 높이고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 회복에 이르기까지 농업 소득 범위를 확장해 나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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