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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엔 올바른 진단과 농약 처방이 중요해

기사승인 2019.08.18  0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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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제도 관련 교육 실시

충남도농업기술원은 8월 9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2019년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제도(PLS) 조기 정착을 위한 병해충 진단과 농약 처방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 지도직 공무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에서는 ▲농약의 작용 기작에 대한 공통 과정 ▲벼농사 중심의 식량 작물, 채소·과수 중심의 원예 작물 등 분야별 주요 병해충 예찰 및 진단 ▲효과적인 농약 안전 처방 방법 등을 설명했다.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제도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 중인 농약 안전성 관리 제도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의 검출 수준을 엄격 관리한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피엘에스 부적합율은 지난해보다 강화된 제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 감소한 1.2%로 나타났다.

도 농업기술원 김양섭 재해대응 팀장은 “부적합률이 작년보다 낮은 이유는 관계 기관의 적극 행정과 농업인들의 실천 의지가 잘 어우러진 성과”라면서 “올해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농약 처방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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