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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태극기

기사승인 2019.08.18  00: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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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광복절 맞아 8월 13일·15일 다양한 우리 쌀 홍보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광복절을 앞둔 8월 13일 수원시 권선구의 유치원에서 40여 명의 어린이들과 쌀 점토로 태극기를 만드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민디자인단 '쌀의 팔팔(八十八)한 변신, 미(米)라클' 팀에서 정부 혁신의 하나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쌀 소비도 늘리자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체험 행사에 사용하는 점토는 쌀가루가 주원료이며, 식용 색소 등 화학 방부제를 넣지 않고 식재료로만 만든 안전한 제품이다. 쌀가루는 건식 쌀가루용 ‘신길’ 품종을 사용해 끈적임이 적고 부드러워 점토로 활용하기에 좋다. 

이와 별도로 15일 광복절에는 ‘대국민 쌀 점토 태극기 만들기’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진숙 수확후이용과장은 “이번 행사는 ‘쌀=밥’, ‘쌀=떡’이라는 고정 관념을 넘어 쌀이 비식용 제품에도 활용된다는 다양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라며, “우리 쌀의 다양한 변신과 함께 소비를 확대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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