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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국민공감-농어촌 동행 기부금 전달식 진행

기사승인 2019.08.18  0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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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과 농어촌 소외 계층 위해 기부금 3.9억 전달

한국마사회가 8월 7일(수) 과천 소재 본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농어촌 및 지역 사회 소외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3억9천만 원을 기부했다. 맨 앞줄 가운데가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사진 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8월 7일(수) 과천 소재 본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농어촌 및 지역 사회 소외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3억9천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공감’과 ‘동행’을 테마로 40개의 단체를 선정했다.

지난 5월부터 공개 모집을 시작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기부 심의 위원회를 통해 사업 수행 능력, 사업의 적합성, 지역 자원 활용 노력 등을 평가했다. 

공모 주제는 2가지로 ‘국민 공감’과 ‘농어촌 동행’으로 나뉘었다. ‘국민 공감’ 분야는 아동·청소년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이 대상이었으며 25개소를 뽑아 2억3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농어촌 동행’은 농어촌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교육, 의료, 문화 예술 등의 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15개소를 선정해 약 1억6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선정된 복지 단체들에게 기부 증서를 전달하며, “소외 계층의 복지 향상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기관으로 발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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