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유, 두피케어 헤어토닉 1만개 판매 기록

2022-06-29  17:30:43     박정민 기자

[한국영농신문 박정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AM:U)는 두피케어용 헤어토닉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헤어토닉’이 1만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두피케어 제품이다. 식약처가 고시한 탈모증상완화 성분인 엘-멘톨, 덱스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가 함유돼 있어 두피를 보호하고 강력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이에 약해지고 민감해진 두피를 강화하고 힘없이 늘어지고 가늘어진 모발을 뿌리부터 탄력 있게 가꿔 탈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맥주효모추출물이 200,000ppm 함유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독일산 고품질 맥주효모를 사용해 영양을 전달하여 두피와 모발의 수분량을 지켜줄 수 있다. 여기에 3종의 식물 유래 성분을 함께 배합해 즉각적인 두피 쿨링 효과를 내 두피 열과 스트레스까지 완화시켜 줄 수 있다.

아울러 업체 측은 빠른 흡수력도 장점으로 설명했다. 영양감 있는 제형이지만 두피와 모발에 뿌리자 마자 흡수돼 머리카락에 잔여물과 끈적임이 남지 않는다. 이에 헤어토닉으로 인한 머리 떡짐이나 엉킴 걱정 없이 지성 두피에도 수시로 사용하며 두피케어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헤어토닉은 진한 영양과 수분감으로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건강한 두피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헤어토닉 사용 후 두피 수분도가 2배 가량 높아지는 것이 확인된 만큼 더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모발이 푸석해지고 탈모가 걱정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